한국아스텔라스제약, 김준일 신임 사장 선임

- 23년 간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 바탕으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도약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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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6일, 서울) –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3월 1일자로 신임 대표에 김준일 사장(General Manager)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준일 신임 사장은 23년간의 풍부한 제약업계 경험을 통해 한국, 중국, 독일, 필리핀, 싱가포르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온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다.

2000년 GSK 한국과 중국에서 경력을 시작한 김준일 사장은 바이엘 독일 본사 마켓 엑세스(Market Access) 리드, 필리핀 대표(General Manager), 한국의 마켓 엑세스(Market Access)와 영업•마케팅 총괄을 역임했으며, 항암제, 안과, 심혈관계 및 다양한 전문치료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최근까지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전략 운용팀을 이끌며 영업•마케팅, 전략기획, 사업개발 등 주요 분야에서 업무를 담당해 왔다.

아스텔라스제약 인터내셔널 마켓(International Market) 레온 무어(Leon Moore) 사장은 “한국은 아스텔라스 인터내셔널 마켓 산하에 있는 국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다. 김준일 신임 사장이 헬스케어 산업에서 일군 폭넓고 깊이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변화를 주도하며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준일 신임 사장은 “혁신 의약품 공급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을 이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글로벌 경험과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위상을 보다 공고히 하고, 혁신을 통한 보다 나은 가치를 국내 환자들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준일 신임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스페인 에사데(ESADE),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스위스 국제경영대학원(IMD)에서 경영프로그램을 이수한 바 있다.

한편, 2020년부터 3년간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을 이끌어 온 마커스 웨버(Markus Weber) 사장은 아스텔라스 독일 지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에 대하여

아스텔라스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병의 극복을 위해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정진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내일을 향해 빛을 비추다'라는 사명의 뜻에 따라 아스텔라스는 질병의 진단과 예방, 치료 및 예후까지 환자의 치료 전 여정에 기여하는 의료 솔루션(RX+®)을 도입하고, 혁신적인 과학 기술을 '환자를 위한 가치'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스텔라스는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엑스탄디(전립선암), 조스파타(급성골수성백혈병) 등 혁신 항암제와 프로그랍(면역억제제), 하루날디(전립샘비대증), 베타미가 및 베시케어(과민성 방광) 등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는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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